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국내 주요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을 정리해드립니다.
빠르게 항공사별 규정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특히 항공사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니, 그냥 들고 가도 되나 싶은 생각
들죠.
오늘은 국내 주요 항공사별로 보조배터리 반입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이 글 하나면 확실하게 정리됩니다.
공항 갈 때마다 헷갈리는 게 바로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이에요.
1. 공통 기준은 이렇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국제 기준(IATA)을 따르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100Wh(와트시) 이하의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 반입 가능하고요,
100~160Wh 사이는 항공사 승인 필요,
160Wh 초과 제품은 반입 불가예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거,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로 절대 보내면 안 됩니다.
무조건 기내에 들고 타야 해요.
2. 항공사별 세부 기준을 볼게요.
3. 마무리 팁
항공사별 규정이 거의 같긴 하지만,
승인 과정이나
보조배터리 정보 제출 방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여행 전에
보조배터리 스펙 확인은
필수고,
모델명, mAh, V 값 등 스펙이 표기된 제품을 가져가는 게 좋아요.
위탁수하물에 넣으면 반입 거부될 수 있으니, 무조건 기내에 챙기세요.
이 글 하나면 항공사별 보조배터리 규정, 확실하게 정리 끝입니다.